김 예비후보는 1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여년간 국무총리실에서 국정 운영을 직접 보좌하면서 공직자로서 충실히 직분을 다했고, 국민을 어떻게 모셔야 하는지도 열심히 배웠다”며 “국무총리실에서 배운 경험을 양산을 위해 일할 기회로 주신다면 저에게
간담회 참석자들은 ▶노후시설 개선과 맞춤형 교육정책 지원 ▶진로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기회 제공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필요 ▶웅상센트럴파크 애초 계획대로 추진 ▶학교 앞 차량 단속카메라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권 의원은 “집중호우와 홍수로 해마다 많은 재산피해 등을 남기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하천 정비와 체계적인 관리 중요성이 날로 커져 경남도 내 하천을 효율적ㆍ친환경적으로 유지ㆍ관리하고 하천 공사 적정성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제정했다
농가를 방문한 문 전 대통령은 “코로나 때 억눌렸던 소비활동이 다시 풀리는 것 같아 다행”이라면서도 “여전히 힘든 상황에 고민이 많겠지만, 모쪼록 힘내주시라”고 농민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간담회에는 양산지역에 있는 장기요양기관 대표 20여명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전했다. 또, 정부와 지자체 통제 강화에 대한 제도 개선과 정부의 인건비 요율 개선을 요청했다.
우선, 양방향 하이패스나들목 완성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양산시와 LH가 비용 문제로 줄다리기하던 것을, 광역교통 개선대책 집중관리지구 선정으로 법정화하고, 대광위 협상을 통해 이를 양산시 용역 단계로까지 끌어내 부산 방향 나들목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도 김두관의
윤 예비후보는 “양산은 2개 고속도로와 KTX 정차,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지나는 교통인프라를 갖췄지만, 여전히 일부 교통 연결성 부족은 지역 간 불균형을 낳았고, 시민 여러분께서 이동과 소통에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인구 50만 거주 도시 양산을 위
간담회 참석자들은 늘봄학교와 학교돌봄터,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학교와 마을에 흩어진 유사ㆍ중복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양산시에서 물금역 인근에 있는 ‘황산공원’의 국가정원 승격을 추진 중으로, 곧 국가정원이 될 황산공원과 함께 물금역에 대단위 관광복합쇼핑문화센터를 세우면 물금역이 하나의 ‘콤팩트 시티’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산 역사와 자연, 매력을 제대
노조원들은 특히 1교대로 인한 운행시간 제약 때문에, 이른 아침 시간과 밤늦은 시간 전철 운행과 연계가 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며, 기사들 근무환경뿐 아니라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서라도 최우선순위로 2교대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산 동서를 잇는 버스 노선
권혁준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동면ㆍ양주)이 4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에 나서 만성적인 차량정체로 주민이 큰 불편을 겪는 국도35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과 경남도 문화유산인 법기리 요지 사적 관리와 복원,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전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지난달 21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에 합의했다. 양산 을 선거구 단일화는 이에 따른 것으로, 5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 민생 개혁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 정책연대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
윤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공천 결과에 승복하고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달 16일 우선 공천을 받은 김태호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영 예비후보는 “현 정권은 검찰독재와 굴종외교 등 부끄러운 민낯으로 얼룩져 있고, 양산의 정치는 십수 년 전에 머물러 있어 낡을 대로 낡았고, 대통령은 심판, 현역의원은 교체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며 “이번 선거로 국민의 뜻을 보여주지 않으면, 지금 바꾸지 않으면
녹색정의당은 “10만 웅상주민과 8만 정관주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져 온 웅상중앙병원 폐업은 단순히 일개 병원 폐업이 아닌, 웅상지역 의료시스템 붕괴를 야기할 수 있는 심각한 사태”라며 “웅상지역 의료 불안은 2015년 웅상중앙병원 개원 이후 두 차례 주인 교체 때마다
윤 의원 대표발의한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수출입은행 자본금이 증가함에 따라 방위산업과 국가 첨단전략산업에 수십조원 수출 보증, 대출 등 금융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양산시는 27일 시정 목표인 ▶역동적인 경제 ▶품격 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 좋은 도시를 실현할 경제ㆍ문화ㆍ복지ㆍ안전ㆍ도시 등 5개 분야 19개 정책사업을 각 정당에 전달하고 공약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윤영석 국회의원(양산 갑)과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30여명,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양산시의원 등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미애 국회의원(해운대 을)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양산시의회가 28일 하루 일정으로 제198회 임시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했다. 아울러,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건과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추천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건을 상정해 원안 의결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26일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지지 선언식에는 이규철 양산택시 노조 위원장과 김경대 부일택시 노조 위원장, 안신호 경남본부 양산시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